사진= 김대식 기자 deskm@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승향해 달리고 뒹굴어
사진= 김대식 기자 deskm@idaegu.co.kr
14일부터 포항에서 열리는 대구신문사장배 클럽대항 축구대회가 70여개 포항 아마추어축구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 열전에 돌입했다.
내빈들이 기념.축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경발 대구신문 사장, 윤정용 포항시 부시장, 이상구 포항시의회 부의장, 김순견 포항시축구협회장.
여성축구클럽 포비의 선수 자녀들이 엄마의 축구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자녀들이 피켓을 들고 개막식장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유강클럽 서광원 선수가 선수들을 대표해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선서를 하고 있다.
개막식 참석 내빈들이 대회 성공을 기원하며 시축을 하고 있다.
푸른 동해가 넘실대는 포항 남구 동해면 도구리 동해면민운동장에서 열린 대구신문 사장배 축구대회 첫 경기에서 해맞이클럽과 호미곶클럽이 열전을 벌이고 있다.
14일 대구신문사장배 포항 클럽대항 축구대회 도구구장 첫번째 경기에서 해돋이 김진경 선수(흰셔츠)와 호미곶 김충현 선수가 격렬한 볼 다툼 끝에 한데 엉켜 뒹굴고 있다.
14일 포항 4개 구장에서 막이 오른 대구신문 사장배 축구대회 도구구장 첫번째 경기에서 해돋이클럽 김진경선수(58번)와 호미곶클럽 김충현선수가 격렬한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호미곶 클럽 이상원 선수가 경기 도중 다리에 쥐가 나 고통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 김대식 기자 deskm@idaeg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