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농공단지 내 입주한 기업들의 편익증진과 안정적인 생산 활동 지원을 위해 환경정비에 나섰다.
관내 조성된 농공단지는 1992년 준공된 봉화 제1농공단지를 비롯해 총 3개소로 조성면적은 36만5천622㎡이며 42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군은 매년 환경정비를 통해 노후된 시설을 보수하고 제초작업을 실시, 농공단지의 이미지를 쇄신하고 깨끗한 단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농공단지에 입주한 지역의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군비 2천만원으로 가로수 보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농공단지 내 노후 공공시설물 정비사업으로 1억3천만원(도비 3천900만원, 군비 9천100만원)과 시설물 응급복구를 위해 군비 4천400만원을 편성했다.
또 공동이용시설물 관리를 위해 군비 2천400만원을 편성해 지원한다.
봉화 제2농공단지 입주기업협의회장 김태영 대표는 “매년 봉화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깨끗한 농공단지 환경조성이 가능해 우리군 농공단지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해 소비자의 신뢰는 물론 인지도도 높아지고 있으며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군은 오는 19일 제2농공단지 내 티엔솔라 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를 개최해 각종 지원 시책을 설명할 예정이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관내 조성된 농공단지는 1992년 준공된 봉화 제1농공단지를 비롯해 총 3개소로 조성면적은 36만5천622㎡이며 42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군은 매년 환경정비를 통해 노후된 시설을 보수하고 제초작업을 실시, 농공단지의 이미지를 쇄신하고 깨끗한 단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농공단지에 입주한 지역의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군비 2천만원으로 가로수 보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농공단지 내 노후 공공시설물 정비사업으로 1억3천만원(도비 3천900만원, 군비 9천100만원)과 시설물 응급복구를 위해 군비 4천400만원을 편성했다.
또 공동이용시설물 관리를 위해 군비 2천400만원을 편성해 지원한다.
봉화 제2농공단지 입주기업협의회장 김태영 대표는 “매년 봉화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깨끗한 농공단지 환경조성이 가능해 우리군 농공단지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해 소비자의 신뢰는 물론 인지도도 높아지고 있으며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군은 오는 19일 제2농공단지 내 티엔솔라 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를 개최해 각종 지원 시책을 설명할 예정이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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