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사진)국회의장은 30일 기업인, 전문가, 노조, 정부 등 다양한 분야가 참여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혁신을 촉진하고 일자리 문제를 논의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종합적인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혁신과 일자리를 위한 합의형 의사결정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내용의 주요 골자로 한 ‘디지털 기본산업 경쟁력 제고 및 육성에 관한 기본법’을 조만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에 미래형 신산업 육성과 일자리 문제에 종합적으로 대비한 법안이 발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원규기자
정 의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혁신과 일자리를 위한 합의형 의사결정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내용의 주요 골자로 한 ‘디지털 기본산업 경쟁력 제고 및 육성에 관한 기본법’을 조만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에 미래형 신산업 육성과 일자리 문제에 종합적으로 대비한 법안이 발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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