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안동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한 이날 설명회는 상표 브랜드의 중요성과 관리, 안동시의 상표 분쟁사례를 통한 앞으로의 브랜드 대응전략에 대해 전승권 심사관(특허청)의 강의로 진행됐다.
안동지식재산센터는 일반인 및 개인발명가, 학생, 기업체 임직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의 이해와 중요성 등 특허 출원과 관련한 실질적인 정보제공을 위해 연중 수시로 설명회를 열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안동대학교 공과대학생들을 비롯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입주업체 및 임직원, 한국폴리텍Ⅵ(6)대학 영주캠퍼스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고 지식재산권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센터 관계자는 “안동시 지원으로 시민들에게 지식재산에 대한 지식과 정보 습득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지식재산권 분야 저명인사 초청강좌(2009 지식재산 아카데미)를 다음달 2일 개강, 내년 1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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