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 국회의원 재선거 출사표
제조업 기반 일자리 창출 공약
제조업 기반 일자리 창출 공약
“똑바로 제대로된 정치 구현과 지역발전을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유한국당 성윤환 전 국회의원이 4·12 국회의원 재선거(상주·군위·의성·청송)에 출사표를 던졌다.
성 후보는 “현재의 위기는 정치의 실패에서 기인하며 그로 인해 어려운 농촌경제가 더 힘들어지고 있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서 힘 있는 재선의원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성 후보는 △농업과 조화를 이루는 제조업 확충을 통한 일자리 창출 △체류형 관광시대 개막 △영유아 보육을 국가가 완전히 책임지는 보육복지시스템 농촌지역 우선 도입 △개방형 공동체 양로시설 운영을 통한 어르신들의 건강복지 개선 등을 공약했다.
성 예비후보는 “상주 지역 후보 단일화 문제는 지역주민이 원한다면 그 뜻에 따르겠다”며 “단일 후보는 공정한 시민단체에 맡겨 여론조사 등으로 결정하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성 후보는 한양대 법대 졸업, 사법시험(23회)합격, 서울북부지검 부장검사, 중앙대 로스쿨 교수를 거쳐 상주에서 18대 국회의원 역임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자유한국당 성윤환 전 국회의원이 4·12 국회의원 재선거(상주·군위·의성·청송)에 출사표를 던졌다.
성 후보는 “현재의 위기는 정치의 실패에서 기인하며 그로 인해 어려운 농촌경제가 더 힘들어지고 있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서 힘 있는 재선의원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성 후보는 △농업과 조화를 이루는 제조업 확충을 통한 일자리 창출 △체류형 관광시대 개막 △영유아 보육을 국가가 완전히 책임지는 보육복지시스템 농촌지역 우선 도입 △개방형 공동체 양로시설 운영을 통한 어르신들의 건강복지 개선 등을 공약했다.
성 예비후보는 “상주 지역 후보 단일화 문제는 지역주민이 원한다면 그 뜻에 따르겠다”며 “단일 후보는 공정한 시민단체에 맡겨 여론조사 등으로 결정하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성 후보는 한양대 법대 졸업, 사법시험(23회)합격, 서울북부지검 부장검사, 중앙대 로스쿨 교수를 거쳐 상주에서 18대 국회의원 역임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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