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가 ‘쏜다’…여객선료 ‘통 큰 할인’
울릉도가 ‘쏜다’…여객선료 ‘통 큰 할인’
  • 대구신문
  • 승인 2017.03.2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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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 자매도시민·독도명예주민

6~9월 선사별 최대 40 혜택

봉래폭포 등 명소 무료 개방도
울릉도 내수전 전망대에서 봐라본 저동항 비경.


울릉군 자매·우호 도시 주민과 독도명예주민에게 울릉도 여객선 운임이 최고 40% 할인된다.

울릉군은 독도명예주민과 포항시와 경주시를 비롯해 경기도 성남시, 안양시, 부산 수영구 등 자매·우호도시 주민들에게 여객선사별로 6월부터 9월까지 대저해운은 30%, 태성해운은 10~40%, 정도산업은 40% 여객선 운임을 할인한다고 27일 밝혔다.

극성수기 특정 주말은 제외되고, 여행사를 통한 선표 구매와 경로·장애 등 중복 할인은 안된다.

할인혜택은 인터넷이나 개인이 선사를 통해 직접 예약해야 하며 여행사를 통해 단체할인된 경우에는 해택을 받을 수 없다.

이밖에도 울릉군 자매·우호 도시 주민과 독도명예주민에게 울릉도 관광명소 시설 또한 6월부터 9월까지 입장료·이용료 무료 및 할인 이벤트를 시행한다.

봉래폭포, 죽도, 섬목, 관음연도교, 천부해중전망대는 무료로 이용가능하고, 독도전망케이블카, 태하향목모노레일은 20~25% 할인적용 된다.

독도명예주민증은 독도를 관할하고 있는 울릉군이 2010년부터 독도를 방문한 국민 중 신청자에게 발급하는 행정 서비스로, 지난해까지 2만8870명에게 명예주민증이 발급됐다.

군 관계자는 “독도사랑 고취와 울릉군과 자매도시 간 우호증진을 위해 울릉도 여객선을 운항하는 선사들과 손잡고,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릉=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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