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도 도의원 “성윤환 지지”
청송·의성 군의원 3명도
청송·의성 군의원 3명도
4·12 상주·군위·의성·청송 재선거를 앞두고 지방의원들의 자유한국당 탈당이 이어지고 있다.
자유한국당 소속 청송 출신 윤종도 경북도의원과 현시학 청송군의원이 지난 9일 탈당, 무소속 성윤환 후보지지를 선언했다.
또 이날 의성군의회 의원 2명도 탈당과 함께 성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자유한국당 소속인 김영수 의성군의회 부의장(금성·가음·춘산·사곡면)과 서용환(다인·단밀·단북면)의원은 한국당 경북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서용환 의원은 “김종태 전 의원의 권유로 지역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유한국당에 입당을 했으나 김 전의원이 최근 자유한국당을 탈당해 성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탈당한다”고 말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자유한국당 소속 청송 출신 윤종도 경북도의원과 현시학 청송군의원이 지난 9일 탈당, 무소속 성윤환 후보지지를 선언했다.
또 이날 의성군의회 의원 2명도 탈당과 함께 성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자유한국당 소속인 김영수 의성군의회 부의장(금성·가음·춘산·사곡면)과 서용환(다인·단밀·단북면)의원은 한국당 경북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서용환 의원은 “김종태 전 의원의 권유로 지역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유한국당에 입당을 했으나 김 전의원이 최근 자유한국당을 탈당해 성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탈당한다”고 말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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