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12일 의성군종합복지관에서 ‘2017년 문해교육사 3급 양성과정’ 개강식을 갖고 지역 문해교육을 강화한다.
문해교육사는 한글을 모르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글, 산수,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문자 해독 능력을 교육하는 전문인력이다.
수강생들은 내달 12일까지 8회(48시간)에 걸쳐 문해교육방법론, 수업시연, 현장실습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수료생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의성군의 ‘찾아가는 신바람 행복교실’ 등 문해교육기관의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문해교육사 3급 자격증을 얻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교육을 통해 양성된 문해교사들이 의성군 곳곳에 문해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비문해 군민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문해교육사는 한글을 모르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글, 산수,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문자 해독 능력을 교육하는 전문인력이다.
수강생들은 내달 12일까지 8회(48시간)에 걸쳐 문해교육방법론, 수업시연, 현장실습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수료생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의성군의 ‘찾아가는 신바람 행복교실’ 등 문해교육기관의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문해교육사 3급 자격증을 얻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교육을 통해 양성된 문해교사들이 의성군 곳곳에 문해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비문해 군민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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