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력 등 조사 95.2점
대구의료원은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2016년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대구지역 응급의료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실시하는 응급의료기관평가는 전국 268개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응급의료 서비스의 개선을 위해 시설, 인력, 장비 등의 법적기준과 더불어 구조, 과정, 공공영역으로 구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대구의료원은 대구지역 응급의료기관 중 총점 95.2점의 점수를 획득, 1위를 차지했다.
신창규 대구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응급의료의 질적 수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응급환자의 사망과 장애를 줄이는 한편 응급의료 부분에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승렬기자
보건복지부가 실시하는 응급의료기관평가는 전국 268개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응급의료 서비스의 개선을 위해 시설, 인력, 장비 등의 법적기준과 더불어 구조, 과정, 공공영역으로 구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대구의료원은 대구지역 응급의료기관 중 총점 95.2점의 점수를 획득, 1위를 차지했다.
신창규 대구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응급의료의 질적 수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응급환자의 사망과 장애를 줄이는 한편 응급의료 부분에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승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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