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촌·점곡·사곡면 등 51㎞
의성군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노후관 개량사업 등 유수율 제고를 위해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상수도 혜택을 받지 못해 소규모수도시설 수원부족 및 수질불량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에 급수구역 확대를 추진해 식수난을 해소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단촌면(병방리), 점곡면(명고리), 사곡면(토현리, 작승리, 신리리, 매곡리), 가음면(장리), 비안면(도암리), 신평면(덕봉리, 용봉리) 일원에 약 51km의 수도관을 설치한다.
군은 올해 중 상수도 공급을 목표로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이며 옥산면(실업리), 가음면(순호리,이리) 약15km 구간은 설계에 착수했으며 5월중 공사를 발주한다. 공사 시행전에 주민들에게 공사추진으로 인한 불편을 사전에 해결해 추진할 예정이다. 의성=김병태기자
이에 따라 단촌면(병방리), 점곡면(명고리), 사곡면(토현리, 작승리, 신리리, 매곡리), 가음면(장리), 비안면(도암리), 신평면(덕봉리, 용봉리) 일원에 약 51km의 수도관을 설치한다.
군은 올해 중 상수도 공급을 목표로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이며 옥산면(실업리), 가음면(순호리,이리) 약15km 구간은 설계에 착수했으며 5월중 공사를 발주한다. 공사 시행전에 주민들에게 공사추진으로 인한 불편을 사전에 해결해 추진할 예정이다. 의성=김병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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