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리 농경지 130ha 용수 공급
의성군은 지난해 11월 착공한 쌍계양수장 정비사업을 준공, 지난 24일 김주수 의성군수 김수문 경북도의원, 지역 농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 및 통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해 준 김 군수와 김 도의원 등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쌍계양수장 수리계가 직접 주관했다.
총 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노후로 기능이 저하된 양수장정비와 노후·파손된 주간선 도수로 1천298m 개체로 현재의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사업 준공으로 봉양면 도원리, 비안면 쌍계리 일대의 약 130ha 농경지에 원활한 용수 공급이 가능하게 되었다.
김주수 군수는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해 풍년농사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성=김병태기자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해 준 김 군수와 김 도의원 등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쌍계양수장 수리계가 직접 주관했다.
총 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노후로 기능이 저하된 양수장정비와 노후·파손된 주간선 도수로 1천298m 개체로 현재의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사업 준공으로 봉양면 도원리, 비안면 쌍계리 일대의 약 130ha 농경지에 원활한 용수 공급이 가능하게 되었다.
김주수 군수는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해 풍년농사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성=김병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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