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정(사진) 계명대 동산의료원 간담췌외과 교수가 최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제14대 회장에 선출됐다.
강 교수는 미국 듀크대학병원, 존스 홉킨스 병원에서 간이식, 췌장수술을 연수했으며 메이요 클리닉에서 교환교수로 간암 유전자연구 활동을 했다.
2003년부터 뇌사자 및 생체 부분간이식수술을 시작해 간경변증 및 간암환자의 간이식수술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로봇수술을 간담췌 영역에 응용하는 등 질 높은 진료서비스 구축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강 교수는 미국 듀크대학병원, 존스 홉킨스 병원에서 간이식, 췌장수술을 연수했으며 메이요 클리닉에서 교환교수로 간암 유전자연구 활동을 했다.
2003년부터 뇌사자 및 생체 부분간이식수술을 시작해 간경변증 및 간암환자의 간이식수술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로봇수술을 간담췌 영역에 응용하는 등 질 높은 진료서비스 구축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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