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천230t 하천수 담수
의성군은 지난 4일 점곡면 윤암리에서 김주수 의성군수, 수혜 농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암 양수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한 윤암 양수장은 송수관로 5.7㎞를 통해 저수지 2개소(대곡지, 진락곡지)에 하루 2천230톤의 하천수를 담수할 수 있게 됐다.
사업비 6억 4천만원이 들어간 양수장은 점곡면 윤암리 일대의 약 63.2ha 농경지에 용수를 공급한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이번에 준공한 윤암 양수장은 송수관로 5.7㎞를 통해 저수지 2개소(대곡지, 진락곡지)에 하루 2천230톤의 하천수를 담수할 수 있게 됐다.
사업비 6억 4천만원이 들어간 양수장은 점곡면 윤암리 일대의 약 63.2ha 농경지에 용수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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