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의 1호차 주인공으로 카레이서 최정원(30)씨를 선정했다.
기아차는 지난 30일 서울 테헤란로지점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씨에게 스팅어 1호 차량을 전달했다.
최씨는 자동차 관련 행사 진행과 레이싱카 제작을 담당하는 KMSA 모터스포츠의 대표이면서 실제 카레이서로 활동 중이다. 작년에는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대회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기아차는 “고성능차에 대한 이해가 깊고 드라이빙 성능을 중시하는 최씨가 스팅어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1호차 주인공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최씨가 선택한 모델은 스팅어 최상위 트림인 3.3 터보 GT다. 이 모델은 최고출력 370마력(PS), 최대토크 52kgf·m로 정지상태에서 불과 4.9초 만에 시속 100㎞에 도달한다.
연합뉴스
기아차는 지난 30일 서울 테헤란로지점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씨에게 스팅어 1호 차량을 전달했다.
최씨는 자동차 관련 행사 진행과 레이싱카 제작을 담당하는 KMSA 모터스포츠의 대표이면서 실제 카레이서로 활동 중이다. 작년에는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대회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기아차는 “고성능차에 대한 이해가 깊고 드라이빙 성능을 중시하는 최씨가 스팅어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1호차 주인공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최씨가 선택한 모델은 스팅어 최상위 트림인 3.3 터보 GT다. 이 모델은 최고출력 370마력(PS), 최대토크 52kgf·m로 정지상태에서 불과 4.9초 만에 시속 100㎞에 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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