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문 사진촬영대회 성황
지난달 20일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대구신문이 주최한 초·중학생 휴대전화 사진 촬영대회가 많은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는 휴대전화 사진 촬영과 함께 공원의 쓰레기 줍기, 할아버지 할머니 길 안내 등의 봉사 활동 및 행운권 추첨 순으로 이루어졌다.
진행자의 재미있는 진행으로 긴장으로 굳어 있던 참가자들의 표정이 풀어지며 본격적으로 행사가 시작되자 참가학생들은 휴대전화를 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관광중심지인 수성못에서 자연을 대상으로 한 사진을 촬영하느라 분주하였다.
사진 촬영을 하는 가운데서도 할아버지 할머니를 도와주며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모습도 많이 보였으며 모두 흡족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마지막 행사로 행운권 추첨이 있었다. 번호를 부를 때 마다 뽑힌 사람은 환호성을 나머지 사람들은 아쉬움의 탄식을 지르며 내년 대회를 기약하며 휴대전화 사진 촬영 대회가 마무리 되었다.
오늘 이 사진대회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추억을 만들고 뿌듯한 얼굴로 집에 돌아가는 모습이 참 멋지고 아름다웠다.
또 오늘 휴대전화 사진 촬영대회를 통해 사진과 관련된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고 봉사하는 마음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김민정기자(대산초 5학년)
진행자의 재미있는 진행으로 긴장으로 굳어 있던 참가자들의 표정이 풀어지며 본격적으로 행사가 시작되자 참가학생들은 휴대전화를 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관광중심지인 수성못에서 자연을 대상으로 한 사진을 촬영하느라 분주하였다.
사진 촬영을 하는 가운데서도 할아버지 할머니를 도와주며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모습도 많이 보였으며 모두 흡족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마지막 행사로 행운권 추첨이 있었다. 번호를 부를 때 마다 뽑힌 사람은 환호성을 나머지 사람들은 아쉬움의 탄식을 지르며 내년 대회를 기약하며 휴대전화 사진 촬영 대회가 마무리 되었다.
오늘 이 사진대회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추억을 만들고 뿌듯한 얼굴로 집에 돌아가는 모습이 참 멋지고 아름다웠다.
또 오늘 휴대전화 사진 촬영대회를 통해 사진과 관련된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고 봉사하는 마음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김민정기자(대산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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