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사회적기업 특화사업’ 3년 연속 선정
의성 ‘사회적기업 특화사업’ 3년 연속 선정
  • 김상만
  • 승인 2017.06.0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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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4천만원 확보
의성군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도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 공모사업(의성군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고용노동부로부터 4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의성군은 2015년도 고용노동부 지역특화사업 공모를 통해 8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지역자원조사를 시행해 사회적기업으로 전환 및 창업의향을 보인 151개 주체를 발굴, 데이트베이스화 했다.

2016년 3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사회적경제주체 147개 자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거쳐 50개 예비핵심주체를 선정하고, 20개 핵심주체로 압축한 후 집중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현재 의성군에는 사회적기업 6개, 마을기업 7개, 협동조합 11개가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기존에 발굴된 151개 지역자원 및 향후 사회적경제 비즈니스모델로 개발 가능한 지역자원을 대상으로 D/B를 구축하여 워크숍, 소셜비즈니스모델 아카데미 및 집중 컨설팅을 실시하여 사회적기업으로 전환을 유도할 계획이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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