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독도 홍보’ 공세적 전환
경북도 ‘독도 홍보’ 공세적 전환
  • 김상만
  • 승인 2017.07.05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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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학술광고 시리즈 만들어
역사적 논증 담은 영상 제작 중
전국원어민교사독도탐방행사
독도 찾은 원어민 교사들 5일 독도를 밟은 영남권 원어민교사들이 독도수호에 힘을 보탤 것을 다짐하고 있다.

경북도가 독도 홍보와 관련, 기존 방침을 수정한 공세 전략으로 나섰다.

도는 독도에 대한 일본 주장의 허구성을 정면 비판하는 독도학술광고 시리즈를 제작, 본격 홍보에 돌입했다.

‘독도, 일본주장이 왜 허위인가’란 제목의 5편으로 구성된 안은 국민이 독도에 대해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경북도는 또 연말 배포를 목표로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역사적 논증을 담은 독도 영상홍보물도 제작 중이다.

이와함께 경북지역 원어민교사를 대상으로 한 독도탐방행사도 전국 원어민교사로 확대했다.

2017년 1기 ‘세계인과 함께하는 독도탐방’은 3일부터 5일까지 영남권 원어민교사 60명을 대상으로 치러졌다.

올해 3차례 계획된 행사는 전국 초·중·고 근무 원어민교사 지원자 중 17개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180명을 선발해 진행된다. 영남권에 이어 2기는 전라·충청권(7월12~14일) 3기는 서울·경기권(7월19~21일) 원어민 교사가 참여한다.

하반기에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3차례의 독도탐방이 이어진다.

1기 탐방에 참여한 상주 화북중 존 힐먼(46·영국) 씨는 “무엇보다 한국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독도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독도를 직접 밟아보고 독도에 대한 지리적·역사적 이해를 높였다.

1기 강사로 초청된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는 특별강연에서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보여주는 일본의 사료와 지도를 공개, 원어민교사들의 독도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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