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25~26일 의성읍·안계면 노인복지회관에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60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무료 안(眼)검진은 한국실명예방재단 소속 안과전문의 2명, 검진 진행요원 6명, 보건소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검진희망자 350여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세극 등 현미경검사 등을 검진했다.
저소득층 대상자에게는 필요시 안약이나 돋보기 제공뿐만 아니라 백내장, 망막질환으로 수술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한국실명재단에서 수술비를 지원한다.
무료 안(眼)검진을 받은 어르신들은“안과가 없어 검사받기가 어려웠다”며“무료로 검진도 받고 돋보기와 안약도 제공 받아 정말 좋다”고 말했다.
군 보건소 신복련 소장은 “안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어르신들이 정기적으로 검진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 만성질환자의 합병증 예방과 노년기 실명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무료 안(眼)검진은 한국실명예방재단 소속 안과전문의 2명, 검진 진행요원 6명, 보건소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검진희망자 350여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세극 등 현미경검사 등을 검진했다.
저소득층 대상자에게는 필요시 안약이나 돋보기 제공뿐만 아니라 백내장, 망막질환으로 수술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한국실명재단에서 수술비를 지원한다.
무료 안(眼)검진을 받은 어르신들은“안과가 없어 검사받기가 어려웠다”며“무료로 검진도 받고 돋보기와 안약도 제공 받아 정말 좋다”고 말했다.
군 보건소 신복련 소장은 “안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어르신들이 정기적으로 검진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 만성질환자의 합병증 예방과 노년기 실명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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