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턴 ‘청송 도깨비, 사과축제’
올해부턴 ‘청송 도깨비, 사과축제’
  • 박상협
  • 승인 2017.08.0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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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거쳐 새 이름 선정
청송군은 올해 제13회를 맞는 청송사과축제의 새로운 이름을 ‘청송 도깨비, 사과축제’로 선정하고, 오는 11월 3일부터 11월 6일까지 4일간 열리는 청송군 대표축제(청송사과축제)의 공식 명칭으로 선정·공고했다.

지난 4월 20일부터 시작된 ‘청송군 대표축제 명칭 공모전’은 1천3건이 접수됐다.

군은 1, 2차 심사를 거쳐 후보작으로 4건을 선정하고, 청송군민과 도시민을 대상으로 2차 심사(현장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현장 선호도 조사는 지난 7월 5일부터 7월 13일까지 청송군민 346명의 의견과 서울 명동거리·신촌역·서울역 광장에서 3일간 청송군민의 10분의 1이 넘는 3천39명의 의견을 묻는 현장조사로 진행됐다.

‘청송 도깨비, 사과축제’ 명칭은 청송 사과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사과도깨비 퍼레이드’, ‘사과도깨비 춤 경연대회’와 부합될 뿐만 아니라 청송군 부남면 화장리 도깨비다리(석교) 등 지역의 도깨비 관련된 설화가 많은 점을 반영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군 대표축제인 청송사과축제의 새 이름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라 기존 청송사과축제를 잘 함축해 표현한 것 같다”고 평했다.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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