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은 지금 게이트볼 열기로 ‘후끈’
울릉은 지금 게이트볼 열기로 ‘후끈’
  • 오승훈
  • 승인 2017.08.2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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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장관기 대회… 오늘 본선
제2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가 17개 시ㆍ도 1천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일정으로 울릉도에서 개최돼 울릉도가 북적이고 있다.

대회는 (사)대한게이트볼협회, 경북도게이트볼협회, 울릉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경북도체육회, 경북도, 울릉군이 후원한다.

22일 대표자회의를 시작으로 23일 예선전, 24일 본선경기로 진행된다.

16개 코트에서 128개팀이 A·B파트로 나눠 예선리그전을 벌여 파트별 1ㆍ2ㆍ3ㆍ4위 팀이 결승리그에 진출해 승점, 득실점차, 대전결과 순으로 코트별 우승팀을 결정한다.


울릉=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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