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유치활동 펼쳐
울릉군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자매도시(구리시·성남시·안양시) 주요역사 및 대전복합터미널, 전주 한옥마을로 ‘찾아가는 홍보관’ 을 운영했다.
행사는 전문적인 설명이 가능한 문화관광해설사까지 참여해 깊이있는 해설서비스를 제공하여 명품관광 이미지 제고를 유도했다.
주요 자매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할인제도와 다양한 할인·이벤트 정보를 취합한 통합 홍보 마켓팅을 추진하는 등, 하반기 관광객 집중 유치에 박차를 가했다.
또한 추석과 황금연휴기간에도 운영 예정인 ‘스탬프 투어’, ‘오감만족 울릉’ 등 군 운영 무료 관광프로그램을 집중 홍보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울릉= 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