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SW·프로그램 교육 기회 ‘활짝’
마이크로소프트 SW·프로그램 교육 기회 ‘활짝’
  • 여인호
  • 승인 2017.11.0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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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초 ‘MS스쿨’ 지정
대산초등 6학년 김도균기자
대구 대산초등학교는 지난달 한국 마이크로소프트회사(MS)에서 선정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스쿨’(이하 MS스쿨)로 지정됐다. 우리 학교가 MS스쿨의 학교로 지정되면서 한국 MS회사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 및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특히 2017년 소프트웨어(SW)교육을 실시하는 학교로서 학교 선생님들과 여러 기관의 선생님들이 우리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수업을 많이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MS회사 또한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오는 12월 대산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서울 MS본사를 방문해 회사 사람들이 일하는 모습을 직접 보고 회사에 있는 컴퓨팅 프로그램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달 24일 화요일 ‘MS스쿨 현판식’에 참여한 회장단 학생들 중 한명은 MS현판에 적힌 ‘현재 학생들의 내일을 위해’라는 영어 문구의 뜻을 이해하고는 “창업자 빌게이츠가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마이크로소프트라는 큰 회사를 설립할 수 있었던 것처럼 소프트웨어 및 컴퓨팅을 열심히 공부해 나 또한 꿈이 아닌 현실이 되는 멋진 회사를 창립하고 싶다”고 했다.

교장 선생님께서는 “우리학교의 MS스쿨 지정은 학생들이 다양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과 활동을 해보면서 컴퓨팅 사고력을 키울 수 있게 할 뿐만 학생들의 진로 결정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김도균기자(대산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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