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에도 ‘평화의 소녀상’이 들어선다.
영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오는 10일 국제인권의 날에 맞춰 영천시립도서관에서 소녀상 제막식을 갖는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추진위는 올해 8월 14일 출범했다. 이 단체는 출범 이후 일본군 위안부 제도가 반인륜·반역사적 만행임을 알리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조성하기 위해 소녀상 건립에 나섰다.
건립에 들어가는 비용은 시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했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영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오는 10일 국제인권의 날에 맞춰 영천시립도서관에서 소녀상 제막식을 갖는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추진위는 올해 8월 14일 출범했다. 이 단체는 출범 이후 일본군 위안부 제도가 반인륜·반역사적 만행임을 알리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조성하기 위해 소녀상 건립에 나섰다.
건립에 들어가는 비용은 시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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