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총 사업비 70억원을 투입, 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시행 중이 군위군 의흥면이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 15일, 의흥전통시장 장날은 의흥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벤트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사업추진위원회와 부녀회, 적십자회 등 마을리더들이 협력,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김장의 주재료는 의흥에서 생산되고 의흥전통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지역특산물만을 활용하여 행사를 진행해 지역상권에도 활력을 주면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또 상인회를 결성, 의흥면의 캐릭터인 ‘산들이’를 스티커로 제작,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방문객들에게 쿠폰형식으로 지급했다. 스티커를 받아온 방문객에게 따뜻한 커피를 제공, 구매를 장려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위=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지난 15일, 의흥전통시장 장날은 의흥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벤트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사업추진위원회와 부녀회, 적십자회 등 마을리더들이 협력,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김장의 주재료는 의흥에서 생산되고 의흥전통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지역특산물만을 활용하여 행사를 진행해 지역상권에도 활력을 주면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또 상인회를 결성, 의흥면의 캐릭터인 ‘산들이’를 스티커로 제작,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방문객들에게 쿠폰형식으로 지급했다. 스티커를 받아온 방문객에게 따뜻한 커피를 제공, 구매를 장려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위=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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