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게임개발사 KOG는 자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 for 카카오’의 정식 서비스를 위해 19일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갔다. 그랜드체이스 for 카카오는 지난 12년간 세계 1천800만 이용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온 온라인게임 ‘그랜드체이스’의 정식 후속작이다.
사전예약은 이날부터 출시전까지 진행되며,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 한정판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지급하고, 게임이 출시되면 게임내 재화도 제공한다. 또 카카오게임즈는 인기 걸그룹 여자친구의 ‘은하’가 새롭게 부른 OST ‘희망’을 공개했다. OST 녹음과정은 이날 공개된 메이킹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OG 이창우 디렉터는 “그랜드체이스 for 카카오는 새로운 영웅들과 스토리, 게임 모드 등도 탄탄하게 다듬었다”며 “앞으로의 스토리가 궁금한 돌아온 그랜드체이스에 기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사전예약은 이날부터 출시전까지 진행되며,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 한정판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지급하고, 게임이 출시되면 게임내 재화도 제공한다. 또 카카오게임즈는 인기 걸그룹 여자친구의 ‘은하’가 새롭게 부른 OST ‘희망’을 공개했다. OST 녹음과정은 이날 공개된 메이킹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OG 이창우 디렉터는 “그랜드체이스 for 카카오는 새로운 영웅들과 스토리, 게임 모드 등도 탄탄하게 다듬었다”며 “앞으로의 스토리가 궁금한 돌아온 그랜드체이스에 기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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