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 7층 유아매장이 경인년을 맞아 호랑이를 모티브한 범띠 출산용품들을 잇따라 출시해 출산을 앞둔 고객이나 유아 자녀를 둔 고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압소바, 엘르, 에뜨와, 프리미에쥬르, 파코라반베이비 등 출산/유아용품 전문매장은 60년만에 찾아오는 백호띠인 올 한해가 황금돼지해에 이어 오랜만에 찾아오는 호재로 보고 있다. 출산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의 발길을 잡기 위해 범띠 소재의 상품을 출시함과 동시에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김일환 파트리더는 “유아브랜드별로 경인년 범띠 시리즈 상품들이 속속 출시되면서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모아 2,3일 새해 첫 주말동안 압소바, 엘르, 에뜨와, 프리미에쥬르 등 출산전문 브랜드별로 10%대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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