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1월 할매할배의 날을 기념하여 화목하고 세대간의 소통과 공감을 실천하는 노부부 2쌍을 선정하여 널리 귀감으로 삼고자 ‘화목한 老부부 像’을 시상했다.
청도읍 안인2길 민진식·장필선 부부와 부야2길 김용만·민순남 부부로 이들은 세대간의 소통과 공감을 통한 가족공동체 회복운동에 힘써 왔으며 화목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할매할배의 날은 경북도에서 세대간 소통과 삶의 지혜를 배우는 날로 매월 마지막 토요일을 지정 운영해 오고 있다.
청도군은 2015년부터 매월 3대이상 화목한 모범가족을 선정하여 시상 격려했다.
2018년부터는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타의 귀감이 되는 노인부부를 선정,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