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설날 특별자금대출 3천억원 지원
대구은행, 설날 특별자금대출 3천억원 지원
  • 최재용
  • 승인 2010.01.0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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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이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수요가 늘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특별자금대출 지원에 나선다.

대구은행은 다음달 12일까지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총 3천억원 규모의 ‘설날특별자금대출’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자금은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중 인건비 비중이 높은 기업과 지역특화산업 영위 기업,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가 큰 기업에 우선적으로 지원된다.

업체당 받을 수 잇는 대출한도는 최대 10억원이며, 본점의 승인을 받는 경우에는 추가 대출도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1년이며, 만기 시 기간연장 또는 대환취급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기업들의 이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일반대출 금리 보다 1.0 %포인트 낮췄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임금과 원자재 구입 등 일시적인 자금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여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들의 지원을 위해 특별자금을 공급하기로 했다”며 “특히 기업들이 필요한 시기에 자금을 공급하기 위해 전결권 완화, 본부신용조사 및 운전자금 한도산출 생략 등 대출절차를 간소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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