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은 6일 일본취업 자동차설계인력양성과정, 일본JAVA 프레임워크 개발자과정, 일본국제관광 비즈니스인력양성과정,일본국제관광 비즈니스인력양성과정 등 4개 연수과정에 재학생 90명, 일반인 25명 등 총 115명의 일본취업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정부로부터 4억142만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기계, 컴퓨터, 모바일, 관광 등 관련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학과 동시에 지원자를 모집한 후 오는 7월부터 약 7~8개월 과정으로 일본해외취업에 대한 집중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계명문화대학도 해외 취업 연수기관에 선정돼 4억8천9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호주, 일본, 싱가폴, 중국 등 4개국 취업을 위한 6개 과정의 해외취업연수를 실시한다.
싱가폴 취업을 위한 국제비즈니스무역과정과 일본 취업을 위한 헤어디자이너과정 등 6개 과정은 1월말부터 시작된다.
김남석 계명문화대 총장은 “해외취업을 위한 글로벌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질적인 취업교육과 더불어 산학협력관계에 있는 각국 기관과 연계해 현장교육 지원 및 취업알선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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