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지난해 실시된 토익시험 성적과 각종 취업관련 아카데미 수료실적을 평가하여 뽑힌 학생들로 해외문화체험에 따른 모든 경비는 대학에서 제공키로 했다.
이호성 영남이공대 총장은 “어학능력의 향상은 해외취업뿐만 아니라 양질의 취업을 하기위한 필수요건”이라며“ 어학능력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해외연수를 비롯한 파격적인 지원책이 계속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체험은 필리핀의 경우 6일부터 11일까지, 일본은 오는 12일부터 15일 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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