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서는, 1999년 제55대 상주경찰서장을 지냈고, 이후 경무관으로 명퇴한 박병열 선배경찰의 초청특강을 가졌다.
박씨는 특강에서 이 시대를 엮어가는 경찰의 고난과 역할, 무형국력인 국가서범규 서장은 유치인들에게 무료 이발봉사를 도맡아 해오고 있는 시내 모 미용실의 천순남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근무실적 우수직원 경위 이명재(함창지구대), 경사 최수동(낙동파출소), 경장 박천국(중앙지구대)에겐 서장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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