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 수여·히포크라테스 선서식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최근 루가관 7층 대강당에서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및 제 22회 히포크라테스 선서식’을 열었다.
선서식에는 의과대학 생활을 마친 51명의 졸업생과 가족·친지, 의과대학장 최정윤 교수를 비롯한 내빈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학위기 전달, 히포크라테스 선서, 상장 수여식 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졸업생들은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통해 의사로서의 소명을 가슴에 새기며, 한 걸음 더 전진 할 것을 약속했다.
의과대학장 최정윤 교수는 졸업생들에게 “오랜 기간 공부하느라 수고한 졸업생들과 옆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졸업생 모두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의사가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승렬기자
선서식에는 의과대학 생활을 마친 51명의 졸업생과 가족·친지, 의과대학장 최정윤 교수를 비롯한 내빈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학위기 전달, 히포크라테스 선서, 상장 수여식 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졸업생들은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통해 의사로서의 소명을 가슴에 새기며, 한 걸음 더 전진 할 것을 약속했다.
의과대학장 최정윤 교수는 졸업생들에게 “오랜 기간 공부하느라 수고한 졸업생들과 옆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졸업생 모두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의사가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승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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