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에 영향 준 선수 1위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5·미국)이 미국프로농구(NBA)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선수로 선정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9일(한국시간) 지금까지 NBA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선수 100명을 추려 순위를 매겼다.
1위는 예상대로 조던이 차지했다.
현재 샬럿 호니츠 구단주인 조던에 대해 ESPN은 “농구의 본질과 스타일을 바꾼 선수”라며 “그의 덩크나 클러치 슛도 훌륭하지만 그는 코트 밖에서 가장 큰 임팩트를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에어 조던’으로 대표되는 농구화 등 용품 시장에서도 그의 존재감이 대단했기 때문이다.
또 “오늘날 호날두가 자신의 호텔을 보유하고 자기 이름을 브랜드로 내건 체육관, 샴푸를 갖고 있으며 제임스나 브라이언트 역시 자신의 영화 스튜디오를 설립하는 것은 조던을 본보기로 삼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9일(한국시간) 지금까지 NBA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선수 100명을 추려 순위를 매겼다.
1위는 예상대로 조던이 차지했다.
현재 샬럿 호니츠 구단주인 조던에 대해 ESPN은 “농구의 본질과 스타일을 바꾼 선수”라며 “그의 덩크나 클러치 슛도 훌륭하지만 그는 코트 밖에서 가장 큰 임팩트를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에어 조던’으로 대표되는 농구화 등 용품 시장에서도 그의 존재감이 대단했기 때문이다.
또 “오늘날 호날두가 자신의 호텔을 보유하고 자기 이름을 브랜드로 내건 체육관, 샴푸를 갖고 있으며 제임스나 브라이언트 역시 자신의 영화 스튜디오를 설립하는 것은 조던을 본보기로 삼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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