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콘서트하우스 지하 위치
AR·VR·IoT기술 한눈에 관람
다수 행정기관 벤치마킹 발길
3월부터 34개교 체험신청 접수
AR·VR·IoT기술 한눈에 관람
다수 행정기관 벤치마킹 발길
3월부터 34개교 체험신청 접수
대구시에서 대구콘서트하우스 지하 1층에 조성한 ‘스마트광통신센터’가 정보통신의 역사를 비롯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 체험홍보관 운영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스마트광통신센터는 대구시와 구·군, 읍·면·동, 사업소 등 행정기관을 연결하는 자가통신망을 운영·관리하는 곳으로 작년 11월 개소했다. 특히 체험홍보관은 콘서트하우스 지하 1층 복도와 벽면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AR·VR·IoT 등 미래 스마트시티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개소 이후 행정안전부, 과기정통부, 대전시, 전북도, 한국정보화진흥원, 오산시 등 여러 행정기관에서 90여명이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고, 올해 3월부터는 지역 유치원 11개소 34회 721명, 중학교 14개소 17회 335명, 고등학교 9개소 13회 261명 등 총 34개 학교에서 1천310여명의 체험신청을 접수해 학생들의 ‘체험학습의 장’으로 떠올랐다.
체험은 가족, 단체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동시 체험인원은 공간이용 제약으로 최소 3명부터 최대 20명까지로 제한된다. 사전에 전화 및 팩스로 신청 가능하며, 대구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온라인예약도 준비 중이다.
대구시 전재경 자치행정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근간이 되는 광통신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미래 스마트사회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스마트광통신센터는 대구시와 구·군, 읍·면·동, 사업소 등 행정기관을 연결하는 자가통신망을 운영·관리하는 곳으로 작년 11월 개소했다. 특히 체험홍보관은 콘서트하우스 지하 1층 복도와 벽면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AR·VR·IoT 등 미래 스마트시티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개소 이후 행정안전부, 과기정통부, 대전시, 전북도, 한국정보화진흥원, 오산시 등 여러 행정기관에서 90여명이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고, 올해 3월부터는 지역 유치원 11개소 34회 721명, 중학교 14개소 17회 335명, 고등학교 9개소 13회 261명 등 총 34개 학교에서 1천310여명의 체험신청을 접수해 학생들의 ‘체험학습의 장’으로 떠올랐다.
체험은 가족, 단체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동시 체험인원은 공간이용 제약으로 최소 3명부터 최대 20명까지로 제한된다. 사전에 전화 및 팩스로 신청 가능하며, 대구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온라인예약도 준비 중이다.
대구시 전재경 자치행정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근간이 되는 광통신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미래 스마트사회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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