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에이즈예방협회 대구경북지회는 17일 오후 3시, 대구인권사무소 지하 1층 교육센터에서 HIV감염인 의료차별 예방을 위한 시·도립병원 관계자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사)대한에이즈예방협회 대구경북지회와 레드리본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며 국가인권위원회,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의 후원, 경북대학교 감염내과, 감염인 자조모임 해밀의 협조를 받아 진행된다.
김난희 대구경북지회장은 “요양 보호가 필요한 HIV감염인의 현실을 이해하고 의료인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이끌어 내야 할 것”이라며 “인권위 협력 사업으로 선정된 의료인 교육 사업을 올해 최소 10회 이상 실시해 실질적인 의료 차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대한에이즈예방협회 대구경북지회와 레드리본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며 국가인권위원회,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의 후원, 경북대학교 감염내과, 감염인 자조모임 해밀의 협조를 받아 진행된다.
김난희 대구경북지회장은 “요양 보호가 필요한 HIV감염인의 현실을 이해하고 의료인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이끌어 내야 할 것”이라며 “인권위 협력 사업으로 선정된 의료인 교육 사업을 올해 최소 10회 이상 실시해 실질적인 의료 차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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