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환 바른당 중구청장 후보
임인환 바른미래당 대구 중구청장 후보가 3일 문화관광 활성화 정책으로 ‘중구 관광객 300만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지난해까지 중구는 근대골목투어와 김광석길로 관광객 200만명이 넘었다”며 “힘찬 발전들이 계속 이어져서 관광과 경제, 문화가 하나 되는 300만 시대를 달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현재 골목투어 5개 코스를 7개 코스로 늘리고 △관광문화센터 건립 △김광석길 세로수길 조성 등 신천프로젝트 도입 △게스트하우스 확대·지원 △전통 맛집 보존·지원 등을 공약했다. 특히 골목투어는 김원일 마당깊은집, 현진건 스토리 발굴, 북성로 이인성생가, 서성로 이일우고택, 향촌동 이중섭길 등을 중심으로 개발한다.
임 후보는 “현장에서 뛴 12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반드시 중구를 도심관광의 메카로 만들어 대구의 자존심을 살리며 중심 중구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임 후보는 “지난해까지 중구는 근대골목투어와 김광석길로 관광객 200만명이 넘었다”며 “힘찬 발전들이 계속 이어져서 관광과 경제, 문화가 하나 되는 300만 시대를 달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현재 골목투어 5개 코스를 7개 코스로 늘리고 △관광문화센터 건립 △김광석길 세로수길 조성 등 신천프로젝트 도입 △게스트하우스 확대·지원 △전통 맛집 보존·지원 등을 공약했다. 특히 골목투어는 김원일 마당깊은집, 현진건 스토리 발굴, 북성로 이인성생가, 서성로 이일우고택, 향촌동 이중섭길 등을 중심으로 개발한다.
임 후보는 “현장에서 뛴 12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반드시 중구를 도심관광의 메카로 만들어 대구의 자존심을 살리며 중심 중구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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