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오늘 환경의 날 기념식
난타공연·유공자 시상 등 예정
난타공연·유공자 시상 등 예정
대구시는 5일 오후 2시 DTC(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제23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도재준 대구시의회 의장, 이재윤(사)전국자연보호중앙연맹총재 등 자연보호협의회를 비롯한 지역의 환경관련 단체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리틀하모니 합창단의 환경노래와 플라스틱을 활용한 타예 리사이클 난타팀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오프닝공연, 환경보전 유공자 시상, 기념사 등의 순서로 열린다. 환경보전 퍼포먼스는 올해 세계환경의 날 주제인 ‘플라스틱 공해 퇴치(Beat Plastic pollution)’와 연계한 플라스틱 폐기물의 재탄생을 표현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구시 전역에서 구·군, 환경관련 유관기관·민간단체가 주관하는 환경문화 공연, 자연보호 캠페인, 환경시설 견학, 가시박 제거, 국토 대청결 운동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윤주민기자 yjm@idaegu.co.kr
이날 기념식에는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도재준 대구시의회 의장, 이재윤(사)전국자연보호중앙연맹총재 등 자연보호협의회를 비롯한 지역의 환경관련 단체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리틀하모니 합창단의 환경노래와 플라스틱을 활용한 타예 리사이클 난타팀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오프닝공연, 환경보전 유공자 시상, 기념사 등의 순서로 열린다. 환경보전 퍼포먼스는 올해 세계환경의 날 주제인 ‘플라스틱 공해 퇴치(Beat Plastic pollution)’와 연계한 플라스틱 폐기물의 재탄생을 표현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구시 전역에서 구·군, 환경관련 유관기관·민간단체가 주관하는 환경문화 공연, 자연보호 캠페인, 환경시설 견학, 가시박 제거, 국토 대청결 운동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윤주민기자 yj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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