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기 사진작가 초대전
24일까지 수성아트피아
24일까지 수성아트피아
수성아트피아는 이영기 ‘예술가의 초상’전을 19일부터 24일까지 수성아트피아 전시실 호반갤러리에서 연다. 이번 전시는 지역 중견 작가 조명을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전시에는 작가의 독자적인 사진 세계를 조망하는 작품 60여점을 선보인다.
이영기는 인물 사진을 찍는다. 문화예술계의 인물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모습과 삶을 주제로 표현한다. 주변 인물을 통해 지금의 ‘나’라는 존재를 다시 한번 돌아본다. 전시에는 그가 찍은 지역의 예술가인 이영륭 화가,문무학 시인, 백옥종 서화가를 비롯해 정은기 조각가, 차용부 사진가, 이상원 연극연출가 등을 만날 수 있다.
황인옥기자
이영기는 인물 사진을 찍는다. 문화예술계의 인물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모습과 삶을 주제로 표현한다. 주변 인물을 통해 지금의 ‘나’라는 존재를 다시 한번 돌아본다. 전시에는 그가 찍은 지역의 예술가인 이영륭 화가,문무학 시인, 백옥종 서화가를 비롯해 정은기 조각가, 차용부 사진가, 이상원 연극연출가 등을 만날 수 있다.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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