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현제명·박태준 찾아요”
“제2의 현제명·박태준 찾아요”
  • 황인옥
  • 승인 2018.06.18 09:1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학생 창작가곡제’ 공모
행복북구문화재단서 접수
(재)행복북구문화재단은 ‘신진예술가 발굴 프로젝트’의 하나로써 ‘2018년 제1회 대학생 창작가곡제’를 개최하며, 지원작 공모를 시작한다.

이 가곡제는 한국의 대표적 작곡가인 현제명 선생과 박태준 선생을 배출한 지역인 대구에서 제2의 현제명, 박태준을 꿈꾸는 신진 작곡가를 발굴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응모대상은 전국 음악대학 및 대학원 작곡과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휴학 중 이거나 유학 중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은 제외된다. 또 최근 3년간 ‘대학생을 위한 창작가곡제’와 유사한 대회 1위 수상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2018 대학생 창작가곡제’ 본선 진출자는 (재)행복북구문화재단의 상주단체인 CM오케스트라의 관현악 반주와 전문성악가의 연주로 진행되는 특별한 기회를 얻는다. 또 본선콘서트에서 우수 작품을 선정해 상패 및 상장도 전달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예술성 있는 가사가 포함된 순수 창작 가곡 1곡을 피아노 반주로 준비, 악보와 신청서, 재학증명서, 피날레 또는 시벨리우스로 제작한 MP3파일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하는 참가자들은 제출한 가곡을 1관악 편성 오케스트라 연주용 악보로 작곡한 뒤 오는 12월 13일로 예정된 ‘2018년 제1회 대학생 창작가곡제’ 본선콘서트 무대에 오르게 된다. 053-320-5120


황인옥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