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원 들여 군청 등 6곳 설치
청도군이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9일 청도군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인프라 구축으로 정부의 국정운영과제에 부응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청도군은 3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청도군청 주차장 외 6곳에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를 설치 추진 중이다.
급속충전기는 완속충전기보다 몇 배 빠른 시간 내에 충전이 가능하고, 완전방전상태에서는 80%충전까지 30분 소요된다. 1회 충전시 평균 전기요금은 100km 기준당 2천700원정도이다.
청도=박효상기자 ssd2966@idaegu.co.kr
19일 청도군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인프라 구축으로 정부의 국정운영과제에 부응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청도군은 3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청도군청 주차장 외 6곳에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를 설치 추진 중이다.
급속충전기는 완속충전기보다 몇 배 빠른 시간 내에 충전이 가능하고, 완전방전상태에서는 80%충전까지 30분 소요된다. 1회 충전시 평균 전기요금은 100km 기준당 2천700원정도이다.
청도=박효상기자 ssd2966@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