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복숭아 유통 거점역할 기대
청도군 풍각 무티골 작목반은 25일 풍각면 안산리에 위치한 풍각 무티골 작목반 공선장에서 개장식을 가졌다.
풍각 무티골 작목반은 풍각을 거점으로한 생산자 단체로서 주요 재배 품목은 복숭아이다.
개장식에는 이승율 청도군수를 비롯하여 군의회 의장, 지역 농협장과 지역 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개장된 공선장은 청도군으로부터 지원을 받은 것으로, 총사업비 3억원을 들여 공동 선별·포장 라인과 장비를 갖춤으로서 지역 복숭아 유통의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우수한 농특산물 주산지 공선조직을 발굴하여 지원을 확대하고, CF 홍보물 광고, 대도시 판촉행사 등 다양한 사업으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청도=박효상기자 ssd2966@idaegu.co.kr
풍각 무티골 작목반은 풍각을 거점으로한 생산자 단체로서 주요 재배 품목은 복숭아이다.
개장식에는 이승율 청도군수를 비롯하여 군의회 의장, 지역 농협장과 지역 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개장된 공선장은 청도군으로부터 지원을 받은 것으로, 총사업비 3억원을 들여 공동 선별·포장 라인과 장비를 갖춤으로서 지역 복숭아 유통의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우수한 농특산물 주산지 공선조직을 발굴하여 지원을 확대하고, CF 홍보물 광고, 대도시 판촉행사 등 다양한 사업으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청도=박효상기자 ssd296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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