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성 연출·박준형 사회
신선한 아이디어로 화제를 모으는 개그맨 전유성, 그가 10년째 마련한 이색 음악회 ‘반려견을 위한 음악회인 개나소나 콘서트’가 8월 4일 청도군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인간과 반려동물(애완동물)이 공유하는 새로운 문화풍속도를 만들어 낸 음악회는 지난 9년 동안 공연에서 열린 문화공간으로의 기능을 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최초의 반려동물행사로 존재감을 높였다.
10회째를 맞는 이번 공연은 최고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필하모니안즈 서울 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
공연의 마지막 시간은 가수 강산에가 장식한다.
전유성씨가 연출을, 유쾌한 입담의 베테랑 개그맨 갈갈이 박준형의 사회로 진행된다.
오후 3시부터는 반려동물 관련 업체에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열리고 오후 5시부터는 저글러 이준상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블루매직 마술사의 매직쇼, 전유성의 코미디시장 단원들의 꽁트 등이 이어진다.
이어 오후 6시30분 개막식 후 오후 7시부터 본 공연이 진행된다.
청도=박효상기자 ssd2966@idaegu.co.kr
인간과 반려동물(애완동물)이 공유하는 새로운 문화풍속도를 만들어 낸 음악회는 지난 9년 동안 공연에서 열린 문화공간으로의 기능을 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최초의 반려동물행사로 존재감을 높였다.
10회째를 맞는 이번 공연은 최고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필하모니안즈 서울 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
공연의 마지막 시간은 가수 강산에가 장식한다.
전유성씨가 연출을, 유쾌한 입담의 베테랑 개그맨 갈갈이 박준형의 사회로 진행된다.
오후 3시부터는 반려동물 관련 업체에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열리고 오후 5시부터는 저글러 이준상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블루매직 마술사의 매직쇼, 전유성의 코미디시장 단원들의 꽁트 등이 이어진다.
이어 오후 6시30분 개막식 후 오후 7시부터 본 공연이 진행된다.
청도=박효상기자 ssd296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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