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7일 우리 국민 1명을 북측으로부터 인계받았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오전 11시 판문점을 통해 우리 국민 1명을 북측으로부터 인계받았다”고 말했다.
해당 국민은 34세 남성 서모 씨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 씨는 현재 당국의 합동신문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북측에서 단속했다고 밝힌 시점 이전에 중국으로 출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서 씨가 북한으로 간 경위나 목적 등은 조사를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오전 11시 판문점을 통해 우리 국민 1명을 북측으로부터 인계받았다”고 말했다.
해당 국민은 34세 남성 서모 씨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 씨는 현재 당국의 합동신문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북측에서 단속했다고 밝힌 시점 이전에 중국으로 출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서 씨가 북한으로 간 경위나 목적 등은 조사를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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