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앞산 리슈빌&리마크’ 대박 예감
계룡건설 ‘앞산 리슈빌&리마크’ 대박 예감
  • 윤정
  • 승인 2018.08.0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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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 생활권 20년 만에 새 아파트
민간임대주택…8년 거주 보장
오늘 달서구에 견본주택 개관
지하철 안지랑·대명 더블역세권
대구대명동앞산리슈빌앤리마크조감도
대구 대명동 앞산 리슈빌앤리마크 조감도. 계룡건설 제공

계룡건설이 대구 남구 대명동 일원에 앞산 생활권 및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앞산 리슈빌&리마크’를 선보인다. 지하2층~지상7층 8개동에 전용면적 59~84㎡ 규모의 299가구인 1단지와 지하2층~지상7층 3개동에 전용면적 49~84㎡ 규모의 110가구로 구성된 2단지를 더해 총 409가구 규모다. 10일 달서구 대곡동에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앞산 리슈빌&리마크는 앞산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20년만의 새 아파트란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구는 미분양이 ‘제로(0)’인 지역으로 그동안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새 아파트에 대한 갈증이 심한 곳이다. 남구 중심에 위치해 입지적 장점이 탁월하고, 지하철 1호선 안지랑역과 대명역이 가까운 더블역세권으로 시내외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다양한 버스노선을 갖춘 교통 요충지다.

단지 바로 앞에 남구 유일의 대형마트인 홈플러스가 있고, 대명시장·안지랑·곱창골목·앞산 카페거리 등과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또 단지와 맞닿아 있는 대명초를 비롯 남명초·남도초 등이 인근에 위치해 교육시설을 도보로 이용가능하고, 단지내에는 전문 보육강사를 갖춘 국공립 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라 교육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만큼 입주민들의 장기 정주여건도 보장한다. 이사 걱정없이 8년간 장기거주 할 수 있으며, 임대료는 연 5% 인상 제한으로 시세 대비 저렴하다. 취득세 및 재산세 부담이 없어 세액공제를 통한 절세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앞산 리슈빌&리마크는 전체 세대가 남향위주로 배치되고, 대부분 주택형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구성된다. 또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해 안전한 생활환경도 조성된다. 면적별로는 전용 49㎡는 2베이 구조로 침실2개와 거실로 이뤄진다. 전용 59㎡A는 3베이 판상형 구조로 침실3개와 욕실2개로 이뤄진다. 침실 붙박이장을 비롯 주방과 현관 수납공간이 풍부하다.

전용 59㎡B는 3베이 타워형 구조다. 2면 개방형으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거실과 주방공간이 전면에 배치돼 뛰어난 공간 효율성까지 갖췄다는 평이다. 전용 84㎡는 3베이는 판상형 구조로 침실 붙박이장과 현관 양면 신발장 등 수납공간이 풍부하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계룡건설 분양관계자는 “앞산 생활권에서 20년만에 새 아파트가 조성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은 상황”이라며 “교통부터 생활·교육·문화까지 최적의 주거환경을 모두 편리하게 누리면서 이사 걱정없이 8년간 안정된 거주가 가능하다는 점도 높은 인기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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