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대표축제 명칭은 ‘청송사과축제’
청송 대표축제 명칭은 ‘청송사과축제’
  • 김상만
  • 승인 2018.08.1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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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추진위원회 심의·의결
“군민 의견 수렴 최종 결정”
청송사과 홍보를 위해 추진하는 축제의 명칭이 다시 ‘청송사과축제’로 되돌아왔다.

청송군은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제2차 청송군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청송군 대표축제 명칭을 ‘청송사과축제’로 최종 변경 심의·의결했다.

청송군 대표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청송사과 명성에 걸맞은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해왔다.

지난해 7월에는 청송군 대표축제 명칭 전국 공모전을 통해 축제 명칭을 ‘청송도깨비 사과축제’로, 올 3월에는 ‘청송도깨비축제’로 축제 명칭을 거듭 변경하면서 혼선을 빚어왔다.

일련의 과정 속에 대다수 농가들의 ‘도깨비’ 명칭에 대한 이질적인 시선과 축제 명칭에서 ‘사과’가 배제됨에 따라 느끼는 사과농가들의 상실감 고조와 청송군 대표축제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군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축제의 장 기반 마련을 위해 명칭 변경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날 축제추진위원회 회의 역시 군민과 사과농가의 여론과 의견 수렴과정을 거치고 개최한 만큼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는 등 여러 가지 의견이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청송사과축제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축제 명칭도 중요하지만 축제의 지속발전 가능성 측면에서 볼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이고, 축제를 전문으로 하는 용역업체의 인력도 아닌 바로 현지 주민들”이라며 군민의견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윤 군수는 “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결정된 청송사과축제를 3만 군민들이 참여해 문화적인 요소와 예술성을 담아내는 축제, 더불어 청송의 대표농산물 청송사과를 홍보할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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