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호·안계호도 기준 미만
경북 청도 운문호 지점에 내려졌던 조류경보가 해제됐다. 지난 8일 발령 이후 42일 만이다.
대구지방환경청은 19일 운문호 지점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운문호 지점 유해남조류 수는 지난 10일과 17일 연속으로 ‘관심’ 단계 기준(1천cells/mL이상∼1만cells/mL 미만) 아래로 감소했다.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돼 있는 영천호와 안계호 지점도 기준 미만으로 1회 감소한 상태다. 지난 17일 두 지점에 유해남조류는 각 198cells/mL, 858cells/mL 출현했다. 오는 24일 조사 결과에서도 기준 아래로 나오면 조류경보가 해제된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지방환경청은 19일 운문호 지점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운문호 지점 유해남조류 수는 지난 10일과 17일 연속으로 ‘관심’ 단계 기준(1천cells/mL이상∼1만cells/mL 미만) 아래로 감소했다.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돼 있는 영천호와 안계호 지점도 기준 미만으로 1회 감소한 상태다. 지난 17일 두 지점에 유해남조류는 각 198cells/mL, 858cells/mL 출현했다. 오는 24일 조사 결과에서도 기준 아래로 나오면 조류경보가 해제된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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