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일자리 창출 힘쓸 것”, 경북도의회 박현국 기경위원장
“양질의 일자리 창출 힘쓸 것”, 경북도의회 박현국 기경위원장
  • 김상만
  • 승인 2018.10.0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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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심각한 경제상황에 우려
기업 투자유치 환경 조성 도움
자영업자 등 지원안 마련 노력
지역 경제 획기적 변화 대안 제시
박현국기획경제위원장
 

 

시 ㆍ도의회 상임위원장 인터뷰-경북도의회 박현국 기경위원장

경북도의회 박현국(봉화) 기획경제위원장은 경북도의 심각한 경제상황에 우려를 표하고 그 만큼 더 어깨가 무거워진다고 했다.

박 위원장은 “통계청에서 발표한 경북도의 2분기 기준 청년실업률이 전국 평균인 10.1%보다 높은 12.5%에 달한데다 2분기 전국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4% 늘어났지만 경북지역은 오히려 9.3% 감소하는 등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이런 경제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근본적으로 경북지역에 많은 기업들이 들어와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투자유치 환경을 조성하는데 여기에 기획경제위도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고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과 경북 권역별 지역 특성에 맞는 신산업을 적극 발굴하고 △위기를 겪고 있는 포항의 철강, 구미의 전자산업들이 다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기술고도화 및 업종전환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 분야에 대비하기 위해 위원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제시했다.

박 위원장은 평소 소탈한 성격으로 원만한 대인관계를 가진 반면 업무에 있어서만큼은 자신만의 뚜렷한 소신과 철학을 가지고 있다.

언론인 출신으로 농업경영인 봉화군연합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민 발판을 넓혀왔다.

제 10대 경북도의회에 무소속으로 입성한 후 자유한국당에 입당, 6·13지방선거에서 11대 경북도의원에 당선된 재선의원이다.

제10대 초선때부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경북·대구상생발전 특별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 위원장은 지금까지 봉화군의 주력산업인 농업의 기틀을 다지고 백두대간수목원, 협곡열차 등 지역의 관광산업활성화를 통해 군민들의 경제소득원 다양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위원장은 “이제는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봉화군을 넘어 경북도의 경제를 획기적으로 바꿀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획경제위원회는 도정 전반의 기획조정, 예산편성, 중소기업지원,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미래 신성장동력 사업, 동해안발전 정책기획 및 조정, 원자력산업 정책개발 등을 경제관련 핵심행정을 소관 업무로 하고 있다.

박현국 위원장은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신념으로 지역의 구석구석을 돌며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겠다”며, “발로 뛰는 현장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이는 도의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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