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내 등록대수 1만대 목표”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이 장기렌터카 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자동차 금융상품 라인업을 완성해 나가기로 했다.
DGB캐피탈은 2015년 자동차 금융시장에 진출한 이후 장기렌터카 사업에 대한 참여기회를 모색해 왔다. 기존 자동차 할부금융, 자동차 리스상품 외에 장기렌터카 상품 출시를 위해 지난 4월부터 관련조직을 구성해 9월에는 전산 및 영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자동차 대여사업’ 등록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이달 중순부터 장기렌터카 상품을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기존 자동차리스 상품에 장기렌터카 상품을 더해 자동차 대여시장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재영 DGB캐피탈 사장은 “내년부터 자동차 대여사업에 대한 영업 활성화에 집중하고, 오프라인 채널 뿐만 아니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상품신청을 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5년내 장기렌터카 등록대수 1만대 이상의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DGB캐피탈은 2015년 자동차 금융시장에 진출한 이후 장기렌터카 사업에 대한 참여기회를 모색해 왔다. 기존 자동차 할부금융, 자동차 리스상품 외에 장기렌터카 상품 출시를 위해 지난 4월부터 관련조직을 구성해 9월에는 전산 및 영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자동차 대여사업’ 등록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이달 중순부터 장기렌터카 상품을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기존 자동차리스 상품에 장기렌터카 상품을 더해 자동차 대여시장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재영 DGB캐피탈 사장은 “내년부터 자동차 대여사업에 대한 영업 활성화에 집중하고, 오프라인 채널 뿐만 아니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상품신청을 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5년내 장기렌터카 등록대수 1만대 이상의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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