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고(靑皐) 이응문 대연학당 대표(동방문화진흥회장)의 ‘풍류골목의 인문학 마당’이 18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피어나길’ 정원에서 야외 공개 시민강좌로 열린다.
‘피어나길’은 종로 근대골목에 새로 조성된 풍류골목로, 겨레의 뿌리인 홍산문화(우리나라 고대문화의 뿌리) 전시, 대구 기생들의 지조와 애국정신을 보여주는 ‘기생관’, 야산 이달 선생의 비석 등이 조성돼 있다.
전체 강의의 주제는 ‘샘이 깊은 물, 뿌리 깊은 나무’로 무궁태극의 홍익이화(弘益理化)의 근본을 둔 겨레의 얼과 혼에 대해 알려준다. △18일 ‘배달의 얼굴, 무궁화와 태극기’ △25일 샘이 깊은 물, 뿌리 깊은 나무 △11월1일 정전(井田) 샘밭과 한글창제(훈민정음) △8일 사무칠(三五七) 밝은 달 △15일 해달별을 품은 바둑과 윷 등이다.
이응문 대표는 “종로 풍류골목에서 우리 겨레의 얼과 혼을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전석 무료, 문의 053)656-4964 황인옥기자
‘피어나길’은 종로 근대골목에 새로 조성된 풍류골목로, 겨레의 뿌리인 홍산문화(우리나라 고대문화의 뿌리) 전시, 대구 기생들의 지조와 애국정신을 보여주는 ‘기생관’, 야산 이달 선생의 비석 등이 조성돼 있다.
전체 강의의 주제는 ‘샘이 깊은 물, 뿌리 깊은 나무’로 무궁태극의 홍익이화(弘益理化)의 근본을 둔 겨레의 얼과 혼에 대해 알려준다. △18일 ‘배달의 얼굴, 무궁화와 태극기’ △25일 샘이 깊은 물, 뿌리 깊은 나무 △11월1일 정전(井田) 샘밭과 한글창제(훈민정음) △8일 사무칠(三五七) 밝은 달 △15일 해달별을 품은 바둑과 윷 등이다.
이응문 대표는 “종로 풍류골목에서 우리 겨레의 얼과 혼을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전석 무료, 문의 053)656-4964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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