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는 오는 1일부터 16일까지 식품제조가공업소 75곳을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위생관리 등급평가를 실시한다. 식품제조가공업체의 효율·자발적 위생관리를 위해서다.
이번 등급평가는 영업 개시 1년 이상 경과한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신규평가와 매 2년마다 실시하는 정기평가 등으로 이뤄진다. 평가항목으로는 업체현황 및 규모 등 기본조사 45항목, 환경 및 시설평가 등 기본관리 평가 47항목, 우수관리평가 28항목 등 총 120항목이 있다.
한지연기자
이번 등급평가는 영업 개시 1년 이상 경과한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신규평가와 매 2년마다 실시하는 정기평가 등으로 이뤄진다. 평가항목으로는 업체현황 및 규모 등 기본조사 45항목, 환경 및 시설평가 등 기본관리 평가 47항목, 우수관리평가 28항목 등 총 120항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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